時 日 月 年

戊 丙 己 乙 坤65

戌 子 丑 未

78 68 58 48 38 28 18 8.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乙未대운 乙未년 간암발생

병화가 축월에 생하고 기토 투간하여 상관격이 되고

을목이 미중에 유근 하여 년간에 투출하여 상관패인이라 하겠지만.

인수 을목의 근이 축미 충으로 축중 신금에 상해 당하여.

무근한 을목 인수를 버리고 격은 종아를 이룬다.

초년 경인 신묘운에 한미한 출신임은 인묘로 인비가 유근하기 때문이며.

종아는 비겁은 꺼리지 않으나 인수는 대단히 꺼려 격이 파한다.

임진은 평상운이지만 계사운에 무계로 합하고 사축이 공합하여 종아가

兒又遇兒로 재를 보았으니 터전을 이루는 공이 있었겠으며

갑오 운은 갑기 합으로 인수가 사라져 활동의 시기이며 자오충은

바쁘기는 하겠지만 성취는 적다.

본시 축미충으로 을목이 상근 함은 東靑肝木이라 목이 상함이고.

년간지가 을미라 그대로 오는 을미운 축중 신금이 나오는 신축년에 기신 제거로 길하다.

차 명조가 상관패인이라면 갑오 을미운에 이르러 꽃이 피는 운이 되지만.

종아였기에 갑오 을미 인수운 일패도지 하지만 갑은 기토의 합거로 무탈하여 전도가 열리지만

자오로 결국에는 일만 많았지 효과는 반감되었겠고

을미는 무술기해는 종아격 식상용신이라 을목으로

하여금 용신 무토를 극제하고 일간을 생하기로 격이 파하게 되며.

특히 기해는 지지 해미로 공합하는데 을목 투간이라 의제 삼합이 되어 종아격이 파하게 된다

그러나 같은 을미운이라 해도 경자신축에 가면 기신 을목을 합충거로 처리하여 종아격을 지키기에 무탈함

종재는 재가 용신이라 비견이나 겁재를 만나는데 해소함이 없으면 종재격이 파하게 되어.

비겁으로 종재격은 재난이 발생하게 되고.

종아는 식상이 용신이라 정편인운이 오되 해소함이 없으면 그 종아격이 파하게 되기에

인수운에 재난이 발생하게 되는 이치는 모두 용신에 있는바

종아격 을목이 식상을 감손하여 격이 파하지만 경신금으로 그 을목을

제거하면 오히려 길한 것으로여 격을 정하지 못하고 하는 추단은 언제나 유야무야한 말이 될수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용신은 자평진전 용신을 지칭 한것이 아닙니다.)

老古山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