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운영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전재산 투자하여 쫄땩 망해 알거지 됨.
아마  문의한 사람 팔자가 조만간 어려움이 다가올 그런 팔자일것이네.

왜냐하면 궁리란 살사람은 살궁리하여 살게되고 어려울 사람은 망할 궁리하여 망하게 되기 때문이지.
흥망이 누가 시켜서 되는 것인가?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이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辰토가 癸수의 고장지로만 보았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수업시간에 다시 여쭙겠습니다

참고로 질문자의 명조는(寅시인지 卯시인지 불분명) 아래와 같습니다.

(庚) 辛 辛 甲 乙  (乾命 42세)
(寅) 卯 丑 申 卯 

75 65 55 45 35 25 15 5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거봐  월겁에 쟁재하는데 대운이 경진으로 탈재중
세운이 신유술로 가잖아. 헌데  임진일 문점사주에 신자진 수왕하여 병정화가 꺼지면

군겁쟁재 밖에 더하겠나? 계수 투간 신진은 의제 삼합이란것  잊었군.
단시점이 수극화로 재물이 홍수에 쓸려나가는 시간에 문의했는지
왜 병신년 계사월 임진일 정미시에 문의 했는지 세운 병화 구신을 잡기위한 방도가 아닌지 등
이 모든것은 서로 맞물려 돌아가게 되는 것이지.  생각해봐.
 
25세이전 명석했던 사람인데 시운을 잃었으니 애고 어이할꼬.

이어서
저 신축 일주생은 월겁이잖아 허면 월겁에 법제가 없으면 재물에 관하여는 도둑놈 심보여
사람 대 하는데 능란하고 그래야 남의 재를 탈할것 아닌가? 헌데 미국쪽을 생각한다?
미국이 어느향인가?  금방이잖아 허니 사서 죽는길 찿고 있는 형국이지.

원국에 없는 법제는 관살인데. 관살이 없어
그럼 사람 키우는수 밖에 없는데 방법은 인재를 많이 키우는 수 밖에 없지 그럼 혹시
자기가 키운 인간덕에 잠시 어려움을 면할수는 있지만 어느 경우나 사주팔자를 벗어날수가 없어.

허고 아직 나이가 적어 그런 후덕을 누릴만한 년령도 아니매 달리 방법이 없고 그저 지켜보는수 밖에.

네 선생님 이 친구가 비겁대운인 庚辰대운 중 丙申년으로 庚금의 근을 얻어서 탈재하기 때문인지
위에처럼 미국쪽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방금전인 아래의 시각에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 월겁에 탈재하는 시기가 도래하니 처재에 문제가 생길 조짐 같습니다.

庚 乙 癸 丙 
辰 未 巳 申

(庚) 辛 辛 甲 乙  (乾命 42세)
(寅) 卯 丑 申 卯 

75 65 55 45 35 25 15 5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庚 乙 癸 丙 
辰 未 巳 申

상관시결에 목화상관 관유왕을 희라 했는데.

그것은 목화상관이면 설이 왕하기 때문에 인수를 쓰는데
인수의 저수지로 금이 왕해야 좋다는 말이고.

그 금이 투간하면 상관견관이 되어 반드시 직업이나 직장에서
바람앞의 촛불 형국이 된다는 것이고.

일간 신금이 단시점 을목으로 나타났다 함은 이 명조인이
근간에 재물에 노심초사 함을  뜻하고.

그 을목이 자좌 미토에 근함은 그동안 처에게 신뢰를 뜻하지만
그 처는 상관의 근이 되매 부군 직업의 내조지공을 의미하며

또한 정관 경금을 생하매 현재상태로 변화를 주어 현상을 타게하려는 주장으로
서국의 변동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확신할수 없다는 형국으로 보이고.

월령사화는 경금의 장생지이기는 하나 격용 상관 병화의 록지라.

상관견관으로 병화가 화극금으로 경금을 이기니 체는  깨지지 않게 되어
그 계획은 한낮의 꿈에 지나지 않을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