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 丙 甲 丙 
午 寅 午 申 

병화일간이 오화월 녹왕지에 천간으로 갑목, 병화가 투출하였으며

일지는 인목 병화의 장생지로 이루어져 종왕격이 성립하므로

본인의 동료 및 지지자와 함께 향후의 중대한 일(녹왕지)을 도모하기 위하여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乙 丙 甲 丙 
未 寅 午 申

본 명 역시 종왕격이 성립하여

위에 글과 대동소이해 보이나

시가 을미로 이루어져서 갑오시일 때보다는 청하지 못해 보입니다.

乙 丙 甲 丙 
未 寅 午 申 


병화 오월생이면 양인인데 관살이 없어 월겁.

허면 격은 종왕격 인데.

천간 병화 비견이 나왔기로 종왕의 기쁜일이 되는데.
일간 병화와 년간 병화는 인목에서 나왔으니 출신이 같고

그 병화 둘이 오화 제왕지의 후광이다.

그게 누구냐
년간에 있으므로 손위가 되고 비견이므로 나와 같은 동성으로 남성이 되는바
인목에서 나왔기로 같은 동근이 되는데


일간 병화는 인목에 좌하여 동쪽에 있고 년간 병화는 신금위에 있으니 서쪽에 있는데

년간 병화는 오화 제왕의 후원으로 오늘이 있게 되었으나 재지에 좌하여 경제 우선으로 기울고
일간 병화는 오화 제왕의 후원과 자좌 인목 장생에 있어 이웃을 돌보는 길에 있게 된다.


또한 년간 병화는 신금 절지에 있고

본가 인목을 일간 병화가 차지하고 년간 병화는 문밖 멀리가 있으니

문밖 병화는 신금 서방에 있어 신자진 신금 서방 지살 재역마로 신금중의 임수 칠살(직장)관계로
바쁘게 옹신하게 되고.

일간 병화는 인목 인오술 지살 인수 역마로 혜를 얻기 위해 유유자적 떠났다.

본래 인신 충이로되 두 병화의 제왕지 오화가 가운데 격벽하여 충이 안되어.


항차 신자진 인오술 천살 좌대 미토는 시에 있어 문밖의 병화보다 문안의 일간 병화가 지근거리로
금번 순례를 통하여 다가 가기 용이하게 보인다.


문밖 병화는 갑목 편인으로 힘을 얻고 일간 병화는 정인 을목으로 힘을 얻으니
편인은 서모요 정인은 적모라 누구의 길이 이로이며 누구의 길에 더 어려움이 있겠는가.

반기문 "文정부 요청땐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1603095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