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日 月 年

庚 己 甲 癸 (乾命 1세)

午 亥 寅 卯

격의 구성

기토가 인월에 생하고 갑목이 투간 하여 정관격인데

정관 령기를 인목 위에 세웠기로 가량하다 보이지만.

쓸 것이 없어 유시무종으로 끝이 없는 명조로 보이는데.

기토 일간이 시에 록을 얻고 갑목 정관이 월지로 록을 얻어

공직이 분명하지만 과도한 갑목 정관은 당령하였는바

년지에 왕지와 월지 록지와 일지 생지를 얻어 과도한 것인데

갑경충은 당랑거철로 약점이 되지 않으나 기토인월에

병화를 봐야 하는데 없어 뜻을 이루지는 못한다 봅니다.

老古山人 단시추단은 언제나 일지로 그답을 가지고 온다했습니다.

일견 팔자가 좋아 보이지만. 일지 해수로 말할 것 같으면

인해는 합으로 인중의 병화 인수의 불이 꺼지고

그것은 일간의 앞길이라. 전도가 무망하다 보이며

년간의 계수는 일지 해수에 유근하고 정화 나오기만 도시하고

있는데 오중의 정화는 오해로 암합 하여 해중 임수에 목이

매어 있기로 입출이 매우 어렵고.

일지 해수는 기토일간이 해묘미 망신에 앉아있는바 그곳은

갑목 정관이 생한 곳이며 또한 월지 인목은 제강인데

정관 갑목의 록지이지만 기토 일간의 사지로 관이 온전하겠습니까.

사세 형편이 이러하니 오늘도 망신의 출래라 봅니다.

아니면

관이 약하면 재로 관을 생해야 되는데 오히려

왕 강한 정관 갑목을 계수와 해중임수의 임계수가 생하여

양 재는 정관을 넘어뜨리기로 떠나가는 지지자들이며.

그 정관이 장래 지도자의 위상을 되찾게 되겠습니까?

정치인은 재가 지지자들인데 연유는 재가 관을 생하기 때문으로

과도한 정관을 재가 생조한다는 것은 정관이라 해도

왕강하여 일간이 부리지 못하면 살과 같은 것으로

종국엔 위해로 다가와 재가 정관을 생하고 지나치면 지지자들은

떠나가는 것이 이치입니다. 

이것이 해수로 망신하여 아무 때나 욕패지 상관의 발설이 나타나게 되는 일들은 정임 합으로

모두 일지 해수에서 나오는 형상을 이루고 있다 저는 보고 있습니다.

더하여 계수와 임수는 왕한 갑목을 생조하여 일간 기토가

쓸 수 없도록 만들었으니 재물의 산실이 있을 것이며

경금상관이 욕패지에 앉아 있으니 그 상관은 수하인데

수하가 덧을 놓고 있으니 어찌 세상이 이리 원망스럽단 말인가.

또한 상관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니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몸을 베는 검이 되었으니 기대난망이라 봅니다.

특히 경금 상관이 욕패지에 앉아있어 재살을 이뤘으니

그 입술에 재앙이 머무르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단시추단을 연이어 삼회에 걸쳐 풀어 보았는데

출석일시 줄다리기 끝에 나온 것인데 어찌 이리 곤혹스럽단 말인가.

인생사 모든 것이 팔자 아닌 것이 없으며 언제나 단시추단은

당인의 근래 영욕지사를 망라한다 생각되며 이 또한

그것은 이미 정해진 것이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時 日 月 年

庚 己 甲 癸 (乾命 1세)

午 亥 寅 卯

老古山人)

정관격인데 갑경충하였으나 정관이 왕강하여 정관격 유지

인수 오화를 용신하는데 재성이 병이되는 명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