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용상 재희 하는데
무토가 실령하고 재가 없어 그릇이 작다.
상관을 용하기 때문에 성품은 호승지기로
구습의 악패로 남의 속이 뒤집히는 언사가 있다.
시작이 목운이라 한가 출신으로 부친의 덕이 적어 조년불미 자수성가 팔자다.
학창시정 재운이라 유리난정으로 친구따라 강남가게 되고
26신사운부터 직장생활인데 경신신유로 전도는 유망하나 바쁘기만 하지 성과는 작다.
36임오운부터 경오년 록지를 만나고 40세 갑술 인오술 상관이 인수로 사업의 운이 열리고.
46계미운부터 터전을 마련하게 되니 경진신사다.
정화온정으로 이만하면 남부럽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갑신운에 원국 무재 팔자가 재운을 만나매 결실을 얻게 되는데
세년 55세 기축년부터 경인신묘다.
갑신을유 20년이 초곤후영 명조로 무화평안으로 희희락락한 운이다.
원국의 상관작용으로 일견 밝고 뛰어난 지략을 보이다가 뜻밖에 본인도 모를 듯한
막힌듯 맹해지기도 한다.
원국에 목이 많아 무토를 극하니 갑목은 인묘미에 근해 흉해가 되는데 병신년 병화가
인미로 근하여 갑을 목을 설하고 허살계수의 근이 신금에 있어 전도가 열리게 된것이다.
병화는 겁재라. 본주가 여명이니 동료요 남성이다.
곤명에 인수용상 재운에 신중경금을 사용하여 희한 일이니
이분 평소 언사로 나는 누구를 무엇을 만들기 위해 입당했다. 했는데
사주팔자를 보니 그 언사가 허언이 아니었음을 중명하고도 남음이 있다.
卯 未 寅 未
76 66 56 46 36 26 16 6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인수격에 상관을 쓰는 명인데 갑신대운이면 갑목이 인월이라 득령 등록하고 묘미미에 근하여 상관 무토를 극제하니 앞길이 막히는 형국인데
병신년에 병화가 갑목기신을 설하여 무토로 돌려놓고 대운 갑신 신금과 인목이 충하는것을 병신
신금으로 하여금 충을 해소하여 병신년 병화가 인목에 생하여 정화를 돕는 상이라 병화의 공이 크다 했는데
정화일간은 본인이고 여성인데 병화는 양간으로 남성이 되는데 지나고 보니 이는 전직 국회의원으로 정모씨가 아닌가 짐작해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