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답답한이들에게 이런 상담을 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39세 유부남입니다.
1. 음력 1977년 10월22일 오후5시30분
2. 이해를 잘못해 AD, 한국시로 체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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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3년까지 선박관련 설계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장사를 하고픈 꿈이 있어 2014년도부터 과일,야채,정육을 같이 파는 가게를 개업하였고,
수익이 나지않아 경영난으로 가게를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입니다.
1. 더이상 손실이 안날려면 빨리 가게가 나가야 하는데 언제쯤 나갈런지요?
2. 최근들어 생긴 꿈이 명학을 배워 철학관을 개업하는 것입니다.
제사주와 어울리는지 궁금합니다.
(1996년도에 당사주 비슷한 안중선선생님의 구통도가란 곳에서 배운게 전부입니다.
한참후 2003년쯤 부산의 한 사주카페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당히 만족하여 평소 명학을 공부하고픈 생각이 있는 관계로
이런저런 부분을 여쭙자 그분이 통명관의 노고산인선생님께 배움을 받았다고 한 기억이 최근에 나서 사이트 찾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3. 만약에 제사주가 철학관개업과 어울린다면 가게정리후 2015년에는 취직을 해서 명학을 공부하며 준비할 계획입니다.
식솔이 있어 호구지책으로 취직을 해야하고 공부만 할 상황이 되질 않습니다.
제가 취직을 한다면 이전에 하던 선박관련설계와 정육기술 두가지를 생각중인데 어떤직종이 맞는지요?
(2가지 직종이 인맥으로 인해 취업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철학관개업이 맞지 않다면 어떤 직종이 어울리는지도 부탁드립니다.
월급쟁이 할때는 돈돈하면서 사업, 장사가 그리 하고 싶었는데, 무조건 성공할꺼같아 막상일을 시작하여 실패하고 나니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전부터 돈때문이 아니라 좋아서 관심있던 정신공부(명상, 단전호흡, 깨달음) 및 명학같은 부분이 내길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 여쭙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