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무난하게 보내었고 저희 집안도 부모님 아래 2남1녀 저는 장남으로 별 탈 없이 평온한 가정입니다.
근데 제가 문제군요. ㅜㅜ
대학 대학원 졸업하고 학원강사로 4-5년 일했는데 한곳에 오래 있지는 못하고 4번이나 옮겼습니다.
내 것을 해보자 싶어 교습소를 차리고 학원으로 넓히며 고만고만하게 운영하였는데
2년 전에 슬럼프가 와서 다 접고
별 특정한 일없이 세월 보내다 올해 조그마한 수학교습소를 차려
슬럼프를 극복하고자 전단지, 아파트 게시판 등 활발하게
광고를 하였는데도 2달동안 별 성과없이 원생도 없는 교습소를 쓸쓸히 지키고 있습니다.
장가를 가야 하는데 여자랑 잘 사귀어 지지도 않고
일이 잘 안되다 보니 사주를 보게 되고 이런 저런 말을 들으며 책을 보고 공부를 하니 조금씩 흥미로워 지는군요.
45살 대운부터 좋은 운이라고 하는데
선생님께 조금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출생시가 未時라면 13시30분~15시 30분 중 정확히 언제인지 적어주시면 보다 정확한 감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