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가입한 신입 회원입니다. 친한동생 사주입니다.

77년 7월 15일 음력 오전 6시 30분생 입니다.

이동생이 저랑은 친한 동생인데 지금 인생이 끝장이나 회생이냐의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지금은 결혼은 했으며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이동생은 전주에서 태어나고 줄곧 살아왔으며..건설업을 하다가 30세 전후쯤에

친형이랑 같이 LG유플러스 이동통신대리점은 전주에서 4곳, 대전에 1곳의 매장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동통신대리점만 운영했을시에는 5개매장에 친형이랑 직원들과 같이 열심히해서 소득도 괜찮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친형의 제인으로 한게임 고스톱 불법게임에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달에 수백만원의 수입이 생겼고 잘나갔는데..

알바생까지 고용해서 컴퓨터로 게임을 하게습니다. 그런데 검찰수사에 걸렸던게 문제입니다.

결론은 친형은 2~3억원의 벌금형으로 풀려나고 이동생은 혼자 덤탱이를 쓰는 바람에 6~7억원의 돈을 날려서..

전재산을 날리고 교도소에서 1년정도 징역을 살다 나왔습니다. 벌금으로 인해서 이동통신대리점도 정리하였고 아파트등

모든 재산도 정리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읍에 있는 와이프 처가집에서 기거하고 있으며..

전주에 있는 어머니는 제외한 친형 누나매형과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를 모두 단절한 상태입니다.

불법게임으로 인한 처벌은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동생이 10년동안 가족처럼 데리고 있었던 믿었던 직원이

있었습니다, 신뢰하다보니 전주지역 핵심상권의 한군데 대리점을 통째로 믿고 10년간 맡겼습니다.

그런데 이직원이 다른직원 4명과 공모하여 10년에 걸쳐서 4억 3천만원어치의 핸드폰 단말기는 횡령했습니다.

동생은 배신감을 느껴서 직원한테 니가 벌인일이니 4억 3천만원을 갚으라고 하니까 직원이 본인이 혼자한것도 아니며.

본인은 3천만원어치만 해먹었으니 3천만원만 갚고 나머지 4억원은 다른직원들한테 받으라며 발뺌하다보니..

이동생이 당시에 빡돌아서 이성을 상실해서..직원을 개패듯 먼지나가 두들겨 팬 모양입니다.

그게 작년초의 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직원은 무릎이 나가는 바람에 작년까지는 1년동안 휠체어신세였다가

재활치료로 지금은 목발집고 다닌다고 하네요..

그직원이 소송을 거는 바람에 지금 이동생은 재판중에 있습니다, 불법게임에 대한 사법적인 문제는 해결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직원에 대한 소송을 벌이고 있으며..이동생도 그직원에 대해서 4억 3천만원에 횡령에 대한 소송을 걸어서.

쌍방이 소송중입니다. 이동생은 7월안에 판결이 나오는데 이번에 합의하지 않으면 다시 교도소로 가야합니다.

동생은 폭행으로 인한 소송 직원은 횡령으로 인한 소송...

합의를 보면 교도소행은 면할수도 있다는데..이동생이 합의를 볼수 있을가요?

직원은 4억 3천만원에 대한 횡령부분은 본인이 교도소 가겠다는 입장이며 합의생각이 크지 않은듯 싶습니다.

직원의 부모님, 변호사가 합의를 종용하는듯 싶습니다. 그래서 직원쪽 변호사는 합의금을 줄수있으면 합의생각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대략 5천만원정도 줄수있으면 합의생각도 있다고 하는데 이동생은 전에 벌금형으로 전재산을 날린 관계로

대출이나 차용으로 마련할수있돈은 5백에서 1천만원정도 입니다.

동생은 천만원까지는 합의금을 줄수있는데 그이상 요구하면 본인은 교도소 들어가고 그직원도 4억 횡령으로

소송으로 같이 교소도 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동생이 본인 희망대로 합의를 볼수있을가요? 부탁드립니다. 장문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그게 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