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8월 26일 양력 남자 오후 8시 30분생 술시생 입니다.

대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가해지된 전직 거래처 사장님이 본사법무팀에 제보로..

곤란한 처지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전거래처 사장의 주장은 제가 사는지역의 한거래처에 직접 돈을 빌리고..

돈(뇌물)도 받고 다른 거래처에도 돈을 받거나 돈을 빌리려는 시도를 했다는 제보를 본사 법무팀에 한것입니다.

저는 5월달에 돈이 필요해서 금융권에 대출을 받으려다가 4천만원정도를 보이스피싱 사기피해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돈이 필요해서 한거래처의 사모님한테 고통을 하소연했더니 그사모님이 돈빌려줄 사람을 알아봐준다고해서..

사모님의 지인동생분께 5백만원정도를 빌린것이 전부입니다. 회사에서 감사를 내려왔을때는 일이 붉어진 시점에.

거래처 사모님 지인동생분 계좌로 다시 돈을 입금하여 갚았습니다.

본사에서도 몇번이나 내려와서 제가 사는지역의 모든 거래처를 전수조사하였는데 돈관련해서 문제된것은 전혀없으며.

저랑 문제가 되었던 거래처에서도 돈관련해서는 전혀 문제가된것은 없었습니다.

제보자가 거래처를 운영했을때 저랑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아서 저에 대한 억하심정으로 음해를 목적으로 허위과장되서

본사 법무실에 제보를 하게되었습니다.

거래처사장님 내외도 제가 거래처와 돈관련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단지 사모지인 동생분께 빌렸다 갚은거라는것을

증명해주셨구요..

그것이외엔 아무런 혐의가 전혀없습니다.

본사에서 제가 근무하는 지방사업소에 내려와서 내사를 했을 시점에 6월 14일입니다.

이번 사건은 법무팀에서 제가 근무하는 본사 부서에 전달되서 본부장선까지 보고된 사항이며.

본부장님은 전국 사업소장들과 주재하는 화상회의에서 엄청나게 화를 내면서 이번일을 본보기로

다시는 이와같은일이 발생치 않도록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억울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할수있는 모든 대응을 하였고 소명도 하였으며 최선을 다해서 대처했습니다.

처음에는 본사가 발칵뒤집혀서 해고분위기였으며 본사에서는 징계위원회가 열린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직까지 본사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일만 묵묵히 하고 있네요..

징계위원회 열릴시에 징계는 해고 정직 감봉 경고 견책..등이 있으며..본사에서는 지역이동을 시킬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징계수위가 어디까지 결론이 나올까요? 그리고 사는 지역을 벗어나서 다른 지역 사업소로 옮길 운인가요?

건강이 좋지 않으신 어머니를 제가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께서는 제가 곁에없으면 오래사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걱정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련지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