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9월 30일 오전 6 시 10분(음력, 여자)
辛 辛 辛 癸 (坤命 33세)
卯 酉 酉 亥
73 63 53 43 33 23 13 3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안녕하세요
귀하의 명으로는 22세 이전까지는 미술보다는 음악에 더 소질이 있었다 보이나
23세부터 미술쪽에 관심을 갖아 향후 60대 초반까지 한 평생 미술계통에 종사하며 빛을 발할 명조로 보입니다.
을미년 올해는 귀하에게 길경한 해로 원하는 시험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들삼재니 날삼재니 하는 말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기 바랍니다.
1982년 4월 6일 오전 7시 45분(음력 윤달, 남자)
戊 己 甲 壬 (坤命 34세)
辰 未 辰 戌
70 60 50 40 30 20 10 0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남자친구 분께서는
좋은 집안 출신으로 사람됨됨이가 반듯하고 바르나
향후 운의 흐름이 불미하여 앞으로 약 20여년 동안 제대로 된 직장을 얻어 명예를 얻기가 불가능하니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귀하가 돈을 벌어 남편을 먹여살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친구의 이런 부분까지 감당하실 수 있는지 신중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귀하의 대학 또는 중고교 시절에 어떤 전공을 하였는지 댓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가 가고자 하는 학교를 지금 벌써 게스트로 일년차 다니고 있구요. 그래더 더욱 애절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질문에 빠진부분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제가 올해 4월에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답사차 다른나라를 가야 하는데 가도 될까요?
저를 도와 주겠다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잘 아는 사이는 아닌 상황이고 그분이 남성분인데다가, 이 자료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이번에 혼자라도 가기로 계획을 해서요.
제가 초등학교때 피아노에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집안형편이 좋지 못해서 저희 엄마가 학원을 보내다가 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도 평범하게 남녀 공학 인문계였고, 미술을 시작한 계기는 중학교 3학년때 미술을 좋아하던 친구 소개로 화실을 다니면서 입니다.
화실에서 만난 선생님을 계기로 미술대학 진학 결심을 했구요. 그리고 미술대학 학사 졸업했구요. 석사 한학기 하다가 휴학하고 독일에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서도 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올해 7월에 졸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