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 金 金 水
時 日 月 年   胎
癸 癸 甲 癸   乙 (乾命 34세)
丑 酉 子 亥   卯 (공망:戌亥,子丑)
71 61 51 41 31 21 11 1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올해 34살인 남성입니다.  

배우자는 85년생인 양력 2월 10일생 32살이고

딸은 08년생 양력 7월 11일 오후 3시 7분9살입니다.

6년전에 부친의 도움으로 마트를 했으나, 잘 안됐습니다.

그 후, 지인의 소개로 좋은 직장 입사 기회가 있었으나, 무산되었고,

이 후, 계속 취업을 희망했으나, 번번히 구인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먹고 살기 위해, 길거리장사 등 해보았지만, 하는 족족 대부분 실패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58년생 음력 5월 28일 생 개띠로 조그만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으나 지지부진하고,

지금은 아무 일도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고민인게 제가 예능(배우,가수)쪽에 관심이 많고,

재능과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틈틈이

음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음악이 과연 제가 갈 길일지,

아니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기술이나 배워서 밥벌이나 하고 살 지,

아니면 공무원 시험을 봐서 공무원이 될 지, 

아니면 아버지 밑에서 죽자살자 해서 가업을 이어받을 지 고민입니다.

이 나이에 직업이 확실하지도 않는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현재 진로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은 화목하나, 부부 사이가 각 방을 쓸 정도로 좋지않습니다.

저희 부부는 평생인연인지 이것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