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30세 이하라 자격기준미달로 상담이 불가한 상태이지만.
스스로가 스스로를 다스리고 싶어 조금이라도 힘을 얻고자 이렇게 사주관련 질문을 드려요.
답변안해주셔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1989년 12월 9일생. 새벽6시 (묘시),양력, 남성. 현 나이 27세.
본인은 어렸을때부터 신경이 예민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아기때 밤 안자고 경기를 자주일으켰다고하네요.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불안,강박 등의 신경정신과적 문제가 나타났고. 고등학교는 이의 정신과적 문제로인하여 중퇴를 하게됩니다. (후에 고졸 검정)
이후 신경정신과 4급 보충역판정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에 입대하게되고,
여기서 훈련을 받던중 상이를 입어 의가사(의병)제대를 하게됩니다.
소집해제완료후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로 등록이 되고, 그리고 신경정신과적인 조현병(정신분열증) 증세가 나타나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병명이 강박불안장애에서 정신분열증으로 바뀌게 됩니다.
현재는 관공서에서 공공근로로 일을하고있습니다.
스스로 인내하며 매일 부딪히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이듭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卯 卯 子 巳
71 61 51 41 31 21 11 1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그동안 어려움이 크시리라 봅니다.
모든 사람에겐 남의 염통 곪는것 보다
자기 손톱밑 가시가 더 고통스럽듯
누가에게나 한가지 어려움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시험에는 중학 1년생에게 어렵고
중학 3년생이 보면 쉽겠지만 3년생이 3년생 시험은
어렵기 매일반이지요. 결국 해당 학생이
평소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준비 했느냐에 따라 달린것이지요.
금번 돌아오는 31세 임신운부터 그간 지나온것과
다른 상황이 전개될것이오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열심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회심이란 어디 다른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그 자리에서 방향을 바꿔 자기를 사랑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