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2살 남자입니다. 2001년 12월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2006년에 9월에 토론토 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전공은 생화학으로 2011년 6월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그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뒤, 의학전문대학원 시험을 두차례 (2012년, 2013년) 치뤘지만 면접에서 낙방을 하였고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수 없어 2014년도 3월에 군입대를 하고 2015년 12월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 후 제약회사에 들어가고자 하였고 3번의 면접 기회가 있었지만 3번 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면접이 4월 말이 었고 그 후로 한달간 허송세월 하다가 6월부터 마음을 다잡고 약학대학쪽으로 시험을 치루려고 합니다. 8월 말에 시험이 있습니다. 정말 남들처럼 결혼도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은데 도데체 언제쯤 이런 방황의 굴레를 벗어날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甲 庚 乙 乙
申 午 酉 丑 (乾命 32세)
77 67 57 47 37 27 17 7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귀하의 명조는 일지 오중 정화가 용신이라. 생화학 전공은 매우 좋습니다. 허나
한국이 적합하며 미국쪽에 있으면 허송세월로 생을 마감할 염려가 있습니다.
직업은 불과 철을 다루는 직종이 알맞고 다른 것은 노력하나
성과는 없습니다.
처는 귀하를 드잡는바 중인의 처로 생의 여로에 나침이 되어
아름다운 내조의 공이 있으나 재가 근이 없어 창업은 불리하고
세운따라 일희 일비할 명조로 직장생활로 생계를 이어갈 운로며
약학대학은 팔자에 타고나야 되는데 허망하며
오직 하심하는 마음만이 귀하를 방황에서 구원하고 재물을 얻게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