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952.12.29 저녁23시20분
갑오일주 아버지입니다
乙 甲 甲 癸 (乾命 63세)
亥 午 寅 巳 (공망:辰巳,午未)
72 62 52 42 32 22 12 2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안녕하십니까
아버지의 사주입니다
어떤분이 올해안에 쓰러질수도 있고
곧 드러누워 향후몇년안에
(무술년에) 별세하겠다하셨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가족관계ㅡ와이프.딸.아들
지금 식당에서 배달일을하고 있고 (배달일한지 10년가량됨)
약 20여년전에 추락사고로 다리는 절름발이입니다.
그이외에 큰병은 없었으나.2014 갑오년에 안면마비가 왔었습니다
현재는 일을하고 있으나 눈에띄게 사람이 기력이 저하되어
누가봐도 어느순간 쓰러질수 있겠다 싶습니다
평생 힘들게살았고 특별한 걸말하기 힘들정도로
좋은일은 없었습니다
배달장사가 위주라 아버지가 쓰러지면(하루벌어하루먹고삼)
집안이 망하게됩니다.
저희가족들도 사실 아버지가 잘못될수도 있다는소리듣고
모든것을접고 싶지만
사는것에 지장이생겨 어쩔수없이 계속 일을하고 있습니다.
진퇴양난의 상황이라
아무리머리를 싸매도 결론이 나질않습니다.
소위말해병원비도 없는상황이라
어찌하면 좋을지 고민이깊습니다.
만약 아버지의 운명(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이
불가하다면
그어떤말이라도 좋습니다ㅠ
몹시 간절하오니
한말씀부탁드립니다.
몇가지 묻습니다. 부친의 20전 생활정도 상황을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어머니와 혼인년도및 추락사고 있었던 나이나 년도. 부친 출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