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 丁 戊 癸 (坤命 33세)
子 卯 午 亥
80 70 60 50 40 30 20 10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안녕하세요
1983년 4월 27일(음력) (女) 정자시에 출생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처음 전공은 중문학이었고, 집안 가계문제로 한 학년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직장생활을 했고, 25살에 대학에 입학해 미디어영상을 전공했습니다.
이립의 나이에 가톨릭수도원에 입회했고, 수도생활을 오래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 단기과정의 학교를 다녔고, 자격증 취득 후 계속해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업무)
작년에 또 다시 대학에 진학해 올해 마지막 학기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을 다시 선택한 이유는 전공했던 미디어영상에 대한 과정을 마무리 짓고 싶었습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가사의 경제문제도 큰 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직 미혼이며, 형제는 위로 언니가 한명 있고 현재 출가하여 근처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공무원시험을 권유하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그보다 저는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습니다.
현재 바람으로는 석사까지만 (2년) 마치면 더 이상 공부에는 뜻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하고, 사실 대학원을 다니는 것도 사치일 수 있지만
조금 더 견디면 상황이 호전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십대, 참 굴곡이 많았습니다. 경제적으로 집안도 책임져야 하고, 그 이전 십대에는 스스로 자립해야 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제게도 밝은 날이 오겠지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시일 경우에는 생시를 음력 4월 27일 0시 20분 또는 4월 26일 23시 50분과 같이 정확하게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